김혜윤의 쇼트게임 정복하기(9회)-그린 주변 러프 탈출 법
헤드를 열고 빠르고 힘 있게 스윙한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러프에 있는 볼을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하는 골퍼
2. 그린 주변에서 미스샷을 연발하는 골퍼
3.쇼트게임에 자신이 없는 골퍼상황
파4 홀에서 투온을 노린 볼이 방향을 잃어 그린 주변 러프 속으로 들어갔다. 볼이 떨어진 지점을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잔디 속 깊은 곳에 들어간 상태다. 볼이 풀 위에 걸쳐진 상태라면 탈출이 어렵지 않겠지만 풀 속 안에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한 번에 탈출하는 것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해결책
그린 주변은 항상 골퍼들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위험요소들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범하게 만들어 스코어 향상에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그린 주변 장애물이 해야 할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린에 볼을 정확히 보내지 못한다면 그린 주변에서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는 벙커나 러프를 만나는 상황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특히 볼이 러프 깊은 곳에 빠지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힘으로 어떻게 스윙을 해야 할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자칫 잘못하면 그린을 훨씬 넘어가 버리거나 너무 약하게 스윙해 한 번에 러프를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홀과의 거리를 맞춰 스윙하는 것 보다 위기 상황을 한 번에 빠져 나오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1. 러프에 있는 볼을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하는 골퍼
2. 그린 주변에서 미스샷을 연발하는 골퍼
3.쇼트게임에 자신이 없는 골퍼상황
파4 홀에서 투온을 노린 볼이 방향을 잃어 그린 주변 러프 속으로 들어갔다. 볼이 떨어진 지점을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잔디 속 깊은 곳에 들어간 상태다. 볼이 풀 위에 걸쳐진 상태라면 탈출이 어렵지 않겠지만 풀 속 안에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한 번에 탈출하는 것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해결책
그린 주변은 항상 골퍼들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위험요소들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범하게 만들어 스코어 향상에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그린 주변 장애물이 해야 할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린에 볼을 정확히 보내지 못한다면 그린 주변에서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는 벙커나 러프를 만나는 상황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특히 볼이 러프 깊은 곳에 빠지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힘으로 어떻게 스윙을 해야 할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자칫 잘못하면 그린을 훨씬 넘어가 버리거나 너무 약하게 스윙해 한 번에 러프를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홀과의 거리를 맞춰 스윙하는 것 보다 위기 상황을 한 번에 빠져 나오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헤드를 열고 그립을 강하게 잡는다
볼이 러프 속에 들어가 있을 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무조건 힘으로 볼을 빼내려 한다는 것이다. 러프에서 힘으로만 스윙한다면 일정했던 스윙이 흔들려 정확한 임팩트가 어렵게 된다. 결국 미스샷을 할 확률도 높아지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되는건 당연하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를 탈출하기 위한 준비 자세를 갖추고 그에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그립은 짧고 견고하게 잡도록 한다. 왼손 새끼손가락부터 강하게 잡고 클럽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임팩트 때 잔디의 저항으로 인해 클럽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볼은 몸의 오른쪽에 두고 클럽은 열도록 한다. 이는 임팩트 시 헤드가 잔디에 감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준비 동작이다.
볼이 러프 속에 들어가 있을 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무조건 힘으로 볼을 빼내려 한다는 것이다. 러프에서 힘으로만 스윙한다면 일정했던 스윙이 흔들려 정확한 임팩트가 어렵게 된다. 결국 미스샷을 할 확률도 높아지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되는건 당연하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를 탈출하기 위한 준비 자세를 갖추고 그에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그립은 짧고 견고하게 잡도록 한다. 왼손 새끼손가락부터 강하게 잡고 클럽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임팩트 때 잔디의 저항으로 인해 클럽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볼은 몸의 오른쪽에 두고 클럽은 열도록 한다. 이는 임팩트 시 헤드가 잔디에 감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준비 동작이다.
잔디의 저항을 줄인다
러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클럽이 잔디에 감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러프 깊숙이 볼이 들어가 있다면 임팩트 시 클럽이 잔디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므로 원활한 스윙을 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잔디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먼저 코킹을 평소보다 일찍 시작하고 더 많이 해야 한다. ‘V’자 스윙, 즉 가파른 스윙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헤드를 가속시킬 필요가 있다. 만약 헤드를 가속시키지 못한다면 클럽이 잔디의 저항을 이기지 못해 볼이 한 번에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따라서 평소보다 스윙을 더 크고 넉넉하게 할 필요가 있다.
러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클럽이 잔디에 감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러프 깊숙이 볼이 들어가 있다면 임팩트 시 클럽이 잔디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므로 원활한 스윙을 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잔디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먼저 코킹을 평소보다 일찍 시작하고 더 많이 해야 한다. ‘V’자 스윙, 즉 가파른 스윙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헤드를 가속시킬 필요가 있다. 만약 헤드를 가속시키지 못한다면 클럽이 잔디의 저항을 이기지 못해 볼이 한 번에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따라서 평소보다 스윙을 더 크고 넉넉하게 할 필요가 있다.
피니시를 끝까지 한다
스윙을 할 때는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를 이용해 클럽을 볼 뒤에서 떨어뜨린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이때 임팩트는 평소보다 강하게 한다. 볼을 띄우면서 스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볼을 의도적으로 띄우기 위해 떠내려는 동작은 좋지 않다. 클럽이 잔디를 뚫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볼을 떠내기 위한 완만한 스윙궤도는 잔디의 저항을 심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팩트 후 볼을 퍼올린다는 기분으로 폴로스루한다. 또한 피니시는 끝까지 한다. 이렇게 하면 볼의 탄도와 적당한 스핀이 걸려 볼이 홀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게 된다.[출처= 골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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