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골프 Tip] 퍼트 후에도 볼 놓였던 자리 보라
짧은 퍼트 실수는 심리적인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목표가 바로 눈앞에 있어 흥분도가 높아지면서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또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어 고개를 번쩍 드는 것도 중대한 원인이다. 긴장을 푸는 데는 심호흡과 함께 퍼트를 깨끗하게 성공시켰던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짧은 퍼트 때 고개를 일찍 들면 퍼터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혀 성공 확률이 현저하게 [...]
-
-
-
-
-
[10분 골프 Tip] 다운스윙 때 오른쪽 어깨 볼 쪽으로 내려줘야
다운스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골퍼들이 많다. 가장 흔한 실수는 클럽헤드 속도를 높이려는 생각 때문에 손으로 클럽을 컨트롤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백스윙에서 꺾어준 손목이 일찍 풀리면서 파워가 미리 빠져나가고 만다. 백스윙 톱에서 올바르게 다운스윙을 시작하려면 우선 백스윙이 어느 지점에서 끝나는지 알아야 한다. 방향 전환 순간을 느낀 다음에는 어깨에 집중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단순히 오른쪽 [...]
-
-
턱으로 볼을 가리킬 것
아이언 샷 실수의 대부분은 스윙 도중에 머리와 볼 사이의 거리가 달라지면서 발생한다. 머리가 약간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상하로 움직이는 것은 두껍거나 얇게 치는 원인이 된다. ‘스윙머신’으로 불렸던 닉 팔도(잉글랜드)는 아이언 샷 비결의 하나로 “턱으로 볼을 가리킬 것”을 강조했다. 정타를 위해서는 스윙 도중 머리를 돌리면 안 된다. 어드레스 때 턱으로 볼을 조준하고 [...]
-
[10분 골프 Tip] 칩샷 연습 때 오른쪽 발꿈치 들어야
칩샷 실수는 대부분 볼을 띄우겠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볼을 쳐올리려는 의도 탓에 임팩트 때 체중을 오른발에 두고 왼쪽 어깨를 위로 일으키면서 볼을 정확히 맞히지 못하는 것이다. 뛰어난 칩샷의 열쇠는 다운블로다. 하향 타격으로 클럽페이스 하단부가 지면보다 볼과 먼저 접촉해야 볼이 살짝 떠올랐다 그린에 떨어진 뒤 부드럽게 굴러간다. 오른발 뒤꿈치를 들고 하는 연습 방법이 효과적이다. 볼을 가운데보다 약간 [...]
-
